분자마법으로 부피를 변화시켜라


분자마법으로 부피를 변화시켜라


글 강선화 / 그림 이지후 / 자음과모음 / 2014.08.27


이 책은 분자, 원자, 부피를 설명하는 책이다.

이 책을 읽다가 이런 생각도 들었다. 흑연과 다이아몬드는 둘다 탄소원자로 만들어진 물체다. 그런데 왜 다른 모습을하게 되냐면 탄소원자와 탄소원자의 거리차이 때문이라고 한다. 그러니까 분자마법을 쓸 수만 있다면 탄소원자를 다이아몬드를 이루는 형태로 나열해서 다이아몬드쯤은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.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주인공인 황찬이라는 아이가 부럽다. 그 아이는 실수로 바다에 빠졌는데, 황찬을 구해준 사람이 운좋게도 마법사였다. 그래서 황찬은 그 마법사의 제자가 되서 문자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. 아! 나도 한번이라도 분자마법을 쓸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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